2025년 7월 13일 주일 온라인예배
"'일' 이 아니라 '열매' 로 사는 삶..!"
갈라디아서 5:13, 22~26, 홍성호 목사
#순천제일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예배
1. Worship & Praise (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 13절 (표준 새번역)
자유함, 그 자체로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 vs.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삶,,?
그렇다면 그 자유함은 오늘 우리에게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3. Word (말씀)
1) 자유는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게 합니다.
세상은 자기 욕구대로 사는 것을 자유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육체의 욕심” / 16절, “육체의 일” / 19~21절)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는 하나님께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권리, 즉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
그러니 그런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간직하고,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이웃을 섬김으로 그 하나님이 사랑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2) 자유는 성령을 따라 행하게 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5절 (표준 새번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를 누리게 된 성도라면, 과거 온갖 “육체의 일”을 따라 살아왔지만 (19~21절), 이제 자신의 욕구를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합니다. / 16절
성령님은 하나님의 의를 행할 수 없는 자들에게 오셔서 믿음 안에서 의로운 삶을 살도록 이끄십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성령의 열매”, 곧 그리스도의 성품이라는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22~23절)
의무적으로 율법을 지키는 자리에서 자유롭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적어도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의로울지라도, 우리는 “자기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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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오늘 우리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2025-05-11
홍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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