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주일 온라인예배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마태복음 16:24~28, 홍성호 목사
#순천제일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예배
1. Worship & Praise (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믿음의 여정 가운데.. 사람들은 같은 것을 보았고, 같은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나름의 해석을 내놓는 것은 아닐까요..?
혹시 장님 코끼리 만지듯, 자기 눈과 귀에 들어오는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판단한 예수님..?
그런데 그 분은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24절) 라고 말씀하시는데
내가 알고 있는 그 분에 대한 정보라면, 이 말씀 그대로, 그 분을 따를 수 있겠습니까..?
3. Word (말씀)
1) 그런데 그 따르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은..
그렇지요..? 주님을 따르는 길이라면, 십자가를 향한 길인데.. / cf. 21절=> 22절 => 23절
그 길이 그야말로 따르기 쉽지 않은 것은..
아무리 예수님의 제자라 하더라도, 주님을 따르는 나름의 방식을 따라, 곧 “사람의 생각을 우선”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아니면 아무리 예수님의 제자라 하더라도 여전히 먹고 사는 문제가 그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cf. 마태 6:25. “… ‘목숨을 부지하려고’(‘너희가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 / 메시지 성경)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표준 새번역)
그러니 2)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이것이 제자들, 곧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after Me to come)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이라면, 바로 그 “따름” 곧 “십자가의 길”의 의미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나와 함께 가려면’/
메시지 성경) ⓵ 자기를 부인하고 ⓶ 자기 십자가를 지고 ⓷ 나를 따를 것이니라.”(24절)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성취하신 방법이고,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야 할 삶입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 25절 (표준 새번역)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우리 주님이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은 그저 “십자가”로 끝나지 않고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지고, 마침내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렀는데,
오늘 우리라면 과연 그 주님의 길, 곧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자로 여기 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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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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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홍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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