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5일 주일 온라인예배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마태복음 18:21~35, 홍성호 목사
#순천제일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예배

1. worship & Praise(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나는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그 “잘 안다”는 것이 내 삶을 통해서는 어떻게 드러나십니까..?

3. Word (말씀)

  1) 그 때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1절

“그 때에..” 곧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말씀하신 후에.. / 15~20절

바로 그 때 베드로는 (당당하게, 또는 자랑 삼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주님의 반응은..

“일곱 번이라..! 어림도 없다. 일곱 번을 일흔 번이라도 그렇게 하여라.” / 22절(메시지 성경)

이런 상황과 이에 대한 주님의 단호한 말씀이 이해가 되십니까..? 어떻게 받아들여지십니까..?

이것은 우리 믿음의 여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적인 문제인데 말입니다.

  2) 그러므로..

“그러므로 (For this reason)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사람과 같으니..”/ 23절

무엇보다도 여기 “결산하다”라는 말은 “말씀”, 또는 “사역”이란 뜻을 가진 “로고스”와 함께 쓰여 심판, 곧 “잘잘못을 가려 결정을 내린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니 여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용서, 또는 포용의 문제는 회개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바로 여기, 내 삶의 자리에서 심판의 권세를 지닌 분의 시선에 응답하는 과정이라는 말이지요..?

그러니 살펴보라는 것 아닙니까..?

“1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그런데 탕감받고 난 다음에 취한 행동이, 그냥 인간적으로도 바람직한 또는 마땅한 바였습니까..?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이 모든 일을 지켜본 다른 종들이 이를 괘씸히 여겨 왕에게 낱낱이 아뢰었다.” / 31절(메시지 성경)

이처럼 주님의 시선이 지금 여기 머물고 있는데, 오늘 우리라면 어떻게 반응할 것 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