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 주일 온라인예배
"예수의 생명을 나타내는 그릇..!"
고린도후서 4:6~12, 홍성호 목사
#순천제일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예배
1. Worship & Praise (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7절
사람의 몸은 참 연약합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지만, 특히 우리의 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고, 또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몸의 상태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가리켜 “페르조나”라고 하는데 - 영어로 person, 원래는 연극 배우가 연기할 때 자신에게 맡겨진 배역을 표현하는 가면을 말합니다. - 그야말로 허위의식으로 채워진 존재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질그릇과 같은, 지극히 연약한 존재 안에 “보배”가 담겨 있다고..?
3. Word (말씀)
1)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으니..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 6절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그야말로 “믿어지는 은혜”의 신비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셔서 빛이 가득한 세상에 들어가게
해주셨고, 그래서 지금 우리는 은혜가 다스리는 그 새 나라에서 길을 찾아 살게 해 주셨습니다.” / 로마서 6:5 (메시지 성경)
2) “보배를 담은 질그릇”인 오늘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는..?
그 빛을 찾아, 이제 그 빛 가운데 거하고 보니..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9~11절
그래서 자신들 안에는 “사망”이 역사하고, 곧 에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고린도 성도들 안에는 “생명”이, 곧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는 그 증거로..
그야말로 오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삶으로 살아낸 결과입니다.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결국 여전히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에..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엄청난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드러내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7절 (표준새번역)
그러니 지금 여기에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지요..!
[온라인 예배 안내]
주일 1부 예배 : 오전 7시
주일 2부 예배 : 오전 9시
주일 3부 예배 : 오전 11시 20분
주일 4부 예배 : 오후 1시 30분
수요오전사경회 : 오전 10시
수요저녁기도회 :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 오전 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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