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7일 주일 온라인예배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에베소서 4:27~36(25~26) , 홍성호 목사
#순천제일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예배
1. Worship & Praise (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림자가 둘이 있다..!”
물론 그 하나는 나의 그림자요, 또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런데 그 그림자가 하나가 된다면 어떨까요..? 곧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나의 그림자..!
3. Word (말씀)
1)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0절
어떻게 그럴 수 있지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여기까지 이르게 된 배경 본문들을 보면..
먼저, 1절.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단순히 직분이나 사명이 아니라, 부르심, 곧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아가라는 존재론적 소명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도 바울의 권면.. ⓵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라(25, 29절), ⓶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26절), ⓷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27절),
⓸ 도둑질 하지 말고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28절)는 등 4가지 권면..
그러니 무엇입니까..? 우리가 구원의 날까지 성령님의 인 치심을 받았다는 것은 성령님께서 구원의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인데, 그런데 이런 일들로 인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면,
우리를 통해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 ..)을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서로 마음을 쓰십시오’/ 메시지 성경)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10절
여기 “서로 친절하게 하며..”(크레스토스), 바로 성령의 열매 중 “자비”(“크레스토테스”)를 말합니다. 단순한 친절을 넘어, 상대방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 선하게 대하는 마음,
단순히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는 감정을 넘어서, 상대방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베푸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이런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의지적 결단.. 처음에는 의지적 행동이 무척 부자연스럽고 힘들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하나님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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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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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홍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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