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주일 / 2025년 12월 28일
“임마누엘”-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V)
마라나타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요한 계시록 22장 7~13, 20~21절
1. Worship & Praise (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이런 시점에서 우리 마음에 떠오르는 그 어떤 감정이 있다면..
지난 날들에 대한 처절한(?) 회한, 아니면 새로운 날들에 대한 뭔가 가슴 벅찬 기대 등..?
그러면서 문득 드는 생각.. 이런 일이 몇 년 더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그 끝에 도달해 있겠구나 하는..
그러니 오늘 우리 믿음의 여정이란 사실 영원으로 이어지는 절박한 현실 아닙니까..?
그야말로 “믿음과 현실, 그 사이”에서 말입니다.
3. Word (말씀)
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가겠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 12~13절(표준 새번역)
여기 “상”을 메시지 성경에서는 “임금 대장”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마치“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7절)을 평가하는 기준을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라고 하실 때..
“마라나타..!” 곧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응답한다고요..?
2) 그런데 그 어떤 기대가 있어서..?
“…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요한 14장 2a~3절
그렇습니다. 오늘 그 분은 “임마누엘”로 오셔서(마 1:23), 내일로 나아가는 우리 믿음의 여정에서도, 그야말로 영원까지 “임마누엘” 하시겠다는 언약을 선포하십니다.
그러니 “마라나타..!” 곧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응답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믿음의 현실입니다. 그야말로 삶의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입니다.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마라나타..!” 곧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 땅 가운데 임하셔서 영원으로 이어지도록 새 일을 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이제는 바로 그 분과 함께 하며 우리 믿음의 여정을 제대로 가야 함을 말하고 있지요..?
“임마누엘”-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V) "마라나타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 계시록 22:7~13, 20~21
“임마누엘”-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V) "마라나타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 계시록 22:7~13, 20~21
2025-12-28
홍성호 목사
2025년 12월 14일 주일 온라인예배
“임마누엘”-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III) "주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서.." / 예레미야 31:15~22
2025-12-14
홍성호 목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