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1일 주일 온라인예배
“은혜, 사랑, 교통하게 하심..”
고린도후서 13:5,11~13, 홍성호 목사
#순천제일교회 #주일예배 #온라인예배
1. Worship & Praise (찬양)
2. Welcome (환영, 편안한 만남과 교제)
삼위일체주일, 성령강림절 후 첫 번째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주의 영”이 임함으로 이 땅에 교회가 세워졌으니..
이제, 이 땅 가운데 그 교회를 세우신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믿음의 여정을 살아내는 첫날임을 기억하며,
그런 맥락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을 말합니다.
3. Word (말씀)
1)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
삼위일체의 신비를 설명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의 본질’, ‘세 위격’(位格 / persona)이라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교회사에서도 삼위일체론은 뜨거운 논쟁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배 때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께 바치는 송영”을 부릅니다. 또한 축도(‘강복 (내릴 降, 복 福)의 선언’/ Benediction)
역시 삼위일체론적 구조 속에서 시행됩니다.
“하나가 셋과 같다거나 셋이 하나와 같다는 식의 숫자 놀음으로는 삼위일체를 이해할 수 없다. 삼위일체는 산수와 전혀 상관이 없다.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스스로를 우리에게 계시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그분께 관계적으로 응답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이다.” / 유진 피터슨, <부활을 살라>
2) 우리 믿음의 여정, 그 지향..!
바울은 복음적 격려와 훈계를 마치면서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검증해 보십시오”(5절 / 표준새번역)라고 권고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은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무언가 할 수 있습니다”(8절 / 표준새번역)라고 선언합니다.
그러니 어떻게 하라고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카리스)와 하나님의 사랑(아가페)과 성령의 교통하심(코이노니아 / ‘교통하게 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 13절
바로 우리 믿음의 시작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믿음의 여정 가운데서도 꼭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섭리의 신비 안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4. Work and Pray (적용과 기도 연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우리가 그 무엇인가를 할 때마다..
“성부와..” 할 때는 “아! 나를 만들어 주신 바로 그분이구나..!” 고백을,
“성자와..” 할 때는 “예수 그리스도, 바로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야!”라는 고백을,
“성령의..”라고 할 때는 성령님이 “나를 이끌어 가시고, 인도하시는 분! 내 삶을 섭리하시는 분”이시라는 고백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멘”하는 것은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라는 절대 동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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